돈카드 럭키북어

4,000

리소그래프 스튜디오 페이퍼룸이 만든 돈카드입니다. 지폐를 넣을 수 있는 크기에 여러 종류의 메시지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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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페이퍼룸의 스테디 셀러! 돈카드 신모델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럭키북어!

액막이 명태 혹은 북어라고 부르는 이 물건 한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부리부리한 눈알이 액운을 막아주고 너무너무 긴 명주 실타래처럼 장수하기를 바라던 한국인의 오래된 전통이지요. 함께 넣어둔 “We’ve all got our fingers crossed.”라는 문장은 해리포터에도 대사로 등장하는데 액막이 북어처럼 불행을 막고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서양식 축원문입니다. 

행운으로 똘똘 뭉친 럭키북어 돈카드와 포스터는 220GSM 이누이트 펠트 용지 위에 각각 메탈릭 골드+블랙 조합으로 리소인쇄하여 만들어졌어요. 전용 봉투와 함께 판매됩니다.

160×74 / Inuit felt white 250gsm / metallic gold, black
designed and riso-printed @by.paper.room

추가 정보

크기16 × 7.42 cm
생산자 / 브랜드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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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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