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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옹 트로피 LONG TROPHY
이번에 소개하는 ‘로옹 트로피(LONG TROPHY)’는 엠마가 디자인하고 페이퍼룸이 인쇄한 첫 리소그래프 작업이 되겠습니다. “나와 너의 한해를 칭찬하며 선사하는 트로피”를 생각하던 페이퍼룸 여사장님의 오래된 제안에 엠마가 응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엠마는 여러 형태의 트로피를 순식간에 그려냈고, 그 가운데 가장 밝고 즐거운 느낌의 디자인을 함께 골라냈습니다.
설명
11월 하고도 일주일이 다 되어 갑니다. 엠마가 온지도 이제 좀 되었는데요.
매콤한 음식을 꺼려하지 않고, 또 수제비와 나물을 좋아한다는 점, 그리고 제주도 고유의 옹기에도 큰 관심을 지니고 있는 것 … 등등 정말 수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많은 이야기를 또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요. 뼛속 깊이 메이커 집안에서 자라난 탓인지 재봉 솜씨가 너무 좋아서 올해 달력의 스티치 제본을 혼자 도맡아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로옹 트로피(LONG TROPHY)’는 엠마가 디자인하고 페이퍼룸이 인쇄한 첫 리소그래프 작업이 되겠습니다. “나와 너의 한해를 칭찬하며 선사하는 트로피”를 생각하던 페이퍼룸 여사장님의 오래된 제안에 엠마가 응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엠마는 여러 형태의 트로피를 순식간에 그려냈고, 그 가운데 가장 밝고 즐거운 느낌의 디자인을 함께 골라냈습니다.
곧 리소 컬러 라인업에서 사라질 (ㅠ) 메탈릭 골드와 썬플라워, 옐로우 3가지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만들어내는 그라데이션의 향연!이 길다란 종이 위로 펼쳐집니다. 페이퍼룸에서 살펴보실 수 있고요. 포스터 사이즈에 딱 맞는 액자도 준비되어있습니다.
420×148 / old mill premium white 250gsm / metallic gold, sunflower, yellow
art Emma Dombre
riso-printed & published @by.paper.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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