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구성: 벽걸이달력 + 미니달력 + 엽서
- -벽걸이달력 –
- 종이: 문켄크림 115g
- 사이즈: 257mm x 364mm (2mm 정도의 오차가 있을수 있음)
- -엽서-
- 종이: 마분지 209g
- 사이즈: 103mm x 141mm (2mm 정도의 오차가 있을수 있음)
- -미니달력-
- 종이: 문켄크림 115g
- 사이즈: 48mm x 210mm (1mm 정도의 오차가 있을수 있음)
@집어서 걸 수 있는 더블 클립 집게 동봉@
월별 네이밍
- 커버: 키위
- 1월: 빛!
- 2월: 소파
- 3월: 알이 깨지기 전
- 4월: 아스파라거스
- 5월: 매실
- 6월: 오렌지주스
- 7월: 과일 한 바구니
- 8월: 파란 수영복
- 9월: 따뜻한 커피
- 10월: 노랗게 익은 배
- 11월: 스웨터
- 12월: 조용한 파티
달력을 작업하며.
2027년의 달력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날이었습니다.
종이를 구매하러 부산 중앙동의 지업사를 방문한 것이 다음해의 달력을 만드는 것의 첫 임무였습니다. 지업사 선생님들과 땀을 흘리며 종이를 옮기고, 100kg가 훌쩍 넘는 재단기를 새 작업실로 옮기는 것도 모두 달력 작업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종이를 재단하는 것 이후의 모든 작업은 작업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리소 인쇄기로 인쇄를 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재단을 하고, 제본을 위해 구멍을 뚫고, 와이어를 걸고, 스프링을 끼우는 일까지. 전문가가 만든매끈함은 없지만, 밤 낮 가리지 않고 성실하게 만들었습니다.
1월 부터 12월까지 떠오르는 것들을 그린 그림들을 1년 동안 기쁘게 만나주세요.
김희은, 김바사 (구 키미, 일이)




















